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강 논쟁 (문단 편집) ==== 상성 ==== [[능력자 배틀물]]에선 주인공의 능력과 상반되는 능력을 사용하는 자와의 전투를 벌이는 것이 흔한 장면인데, 주로 자연계 능력들이 상성관계가 확실하다. 그나마 3원소/4원소 대립구도 등을 통해 비교적 상성관계가 확실한 불 계열 능력마저도 얼음 계열이나 바람 계열 등의 상성비교가 제멋대로[* 일반적으로 물 계열과 마찬가지로 불 계열에 강한 것으로 묘사되지만, [[포켓몬스터]]에서는 불 타입이 얼음 타입에 공격/방어 모두 상성 우위를 점하고, [[밴티지 마스터]] 시리즈에서는 불 마테리얼이 바람 마테리얼에 강하다.]인 등 사실상 100%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. 사기적이고 매우 강하다고 불리는 [[현실 조작]]도 이 상성관계에 벗어날 수 없다. [[현실 조작]]의 힘이 아무리 강해도 [[이능력 무효화]]면 무력화이다. 물론 이능력 무효화가 제한적[* 예를 들어 [[카미조 토우마]]의 [[이매진 브레이커]]는 웬만한 이능이면 한 순간에 지워버리지만, 사용 범위가 오른손의 손가락 끝에서 손목 한정으로만 가능하며, 직접적인 접촉이 없으면 발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. 이 때문에 [[오티누스]]의 현실조작을 막아내질 못했다.]이면 현실 조작이 이길 가능성이 높지만, 아무런 동작이나 의지도 없이, 주위의 이능력이 위력에 상관없이 전부 제거되는 강력한 [[이능력 무효화]] 능력자와 붙으면 현실 조작은 무력화 될 가능성이 높다. 다만, 위 주장의 경우 인과를 초월해 자신의 능력이 지워졌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수준의 [[현실 조작]]이나, 현실 조작을 응용해 역사를 개변시킬 정도의 [[시간 조작]]을 사용하면 해결될 일이다. 또한 능력이 능력인 만큼 [[이능력 무효화]]라는 능력을 역으로 무효화 시키는 발상도 가능하다. 애초에 상상하는 거의 대부분의 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바로 [[현실 조작]]이다. 따라서 [[이능력 무효화]]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능력이 [[현실 조작]]의 [[하위호환]]에 해당되며[* [[이능력 무효화]]와는 다르게 이쪽은 상대의 이능을 일시적으로 무효화시킬 뿐만이 아니라 아예 지워버리는 것도 가능하며, 새로운 이능을 창조하는 것도 가능하다], 당연히 똑같이 카피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 일이다. 즉 [[현실 조작]]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유일한 대응수단이 같은 [[현실 조작]]밖에 없는 무결점의 능력이기에 위의 예시는 상당 부분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. 더 쉬운 보기를 들어보면 신체가 사람수준을 초월한 [[인간흉기]], 생체류에게 잘 먹히는 [[마인드 컨트롤]] 능력자, 감정이 없는 [[안드로이드]]를 예로 들면 상성은 당연히 인간흉기<정신조종자<안드로이드<인간흉기가 된다. 즉, 어디가 강하다고 다 맞아 떨어지는 꼴은 아닌 셈[* 이 경우는 [[가위바위보]]와 비슷하다 ]. [[플래닛 킬러]]급의 신체 능력을 지닌 존재도 이능력 무효화 없이는 물리력을 무시하는 공격을 이길 수는 없으며, 더 강력한 신체를 지닌 존재에게 패배한다.[* 예를 들어 [[사카마키 이자요이]]는 행성을 붕괴시킬 완력과 무지하게 빠른 스피드를 지닌 무지막지한 신체, 이능력 무효화를 가졌지만, [[아지다카하]]의 막강한 능력과 신체에 완전히 패배하고 말았다.] 정신조작 계열 능력자도 인간의 경지를 초월한 [[정신력]]을 지닌 일반인에게 털리는 경우도 있다. 즉, 전지전능을 빼면 모든 능력에는 약점(=상성)이 있다.[* 다만 전지전능의 경우 상성과는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데 비교하려는 각 세계에 전부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는 경우 이들이 싸우면 천일수가 벌어질 것이다. 헌데 잘 생각해보면 전지전능은 모든지 이룰 수가 있는 능력이라 전지전능한 존재가 승리를 바란다면 반드시 이겨야하며 천일수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. 그렇다면 여기서 유추가 가능한 결론은 여러 창작물에 나오는 전지전능 캐릭터들은 사실 전지전능하지 않으며 전지전능이라는 말은 그저 강대한 권능에 대한 일종의 수사에 불과하다거나 각 창작물의 전지전능한 캐릭터는 세계관의 벽을 넘어 모두가 동일한 존재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걸 논리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참으로 난감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